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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1년 진씨는 1998년 무고한 동생과 싸웠다. 결국 이웃들의 항의가 두려워 큰 소리를 낼 엄두도 내지 못했다고 한다.
1991년 진씨는 1998년 무고한 동생과 싸웠다. 결국 이웃들의 항의가 두려워 큰 소리를 낼 엄두도 내지 못했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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